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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당사자간의 갈등 및 소송일지
[소송 중(中). 2009년 8월~2009년 10월 27일]
 

본 일지는

1. 6월 27일 시아준수 아버님과 대화 음성
2. 6.25 침례교회 모임 음성
3. SM Ent.와의 대화
4. 공공기관 문서 및 기사
5. 각 공식 사이트의 공지사항


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3인 :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가처분 소송 당사자.
* SM : SM Ent. 동방신기의 소속사. 가처분 소송 당사자.

* 2인 :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
* dnbn.org 관리자 : 동네방네 전(前) 관리자.
* dnbn.pe.kr 관리자 : 동네방네 현(現) 관리자.
* C : 화장품 브랜드의 이니셜.
* We 사(社) : C 화장품 본사.

※ 현(現) 동네방네(dnbn.pe.kr) 및 현(現) 관리자들의 행보와, 전(前) 동네방네(dnbn.org) 관리자들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힙니다. ※

 

2009년 8월

7월 31일 

- ‘동방신기 3인 SM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식이 전해짐.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606 

- 3인 측 변호사, “불공정 계약, 문제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73123161889504&outlink=2&SVEC

- 법무 법인 세종 측은 31일 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세 명과 이번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지는 최소 2달 이상으로 꽤 오래됐다” 고 밝혔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73123161889504&outlink=2&SVEC

- ‘유노윤호 에비수 모델 발탁’ 소식.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7311620481114&ext=naC

8월 1일 

- SM 측, 가처분 신청 확인함.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하여 당사는 동방신기가 국가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동방신기의 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며 당사는 화장품 회사와 관련하여 발생한 이번 문제에 대해 조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
http://www.bizplace.co.kr/biz_html/content/daum_content_view.html?seq_no=23062&page=1&b_code=&code=

- 3인 측 변호사, “불합리한 13년 전속계약. 이는 공정위가 제시한 표준약관을 감안하면 불공정함. 세멤버들이 팬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워 한다.”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053

- 3인 측 SM에 손해배상 청구를 위해 ‘SM의 증거보전 신청서’ 제출 확인 기사. 화장품은 부가 사업일 뿐이라 밝힘.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20666

- 3인 변호사 측, ‘팬들에게 공표된 약속은 원칙적으로 모두 진행하겠다는 입장. 일본 에이네이션 역시 예정대로 진행’ 기사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0111072852107&outlink=2&SVEC

- SM 측, 동방신기 멤버들이 오는 16일 열리는 ‘SM타운 LIVE 09’ 에 참석할 의사를 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114261977289

- AVEX 측, ‘동방신기 일본 향후활동의 변경은 없다’ 기사.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52966589783056&DirCode=0010201

- 팬사이트 동네방네(dnbn.org) 1차 공지 올림. 팀 해체를 막기 위해 동방신기를 비롯한 관련자들은 봉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이 사건의 최대의 피해자는 바로 우리 자신들. 즉 팬들이다.
 http://cfile232.uf.daum.net/original/1863FB0F4A740C531B6DB8

2일

- 3인측. 이번 소송은 3명의 멤버와 SM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이지, 동방신기 멤버들 사이의 문제 때문이 아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0211591120597&outlink=2&SVEC

- 동방신기 80만 팬클럽 ‘카시오페아’ 패닉 상태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96637

3일

- 동방신기 80만팬 한 목소리, “신중하고 또 신중해라”, “동방신기는 5명일 때 빛이 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803100608460&p=poctan

- 3인 측 입장발표 전문. 13년이라는 전속 계약 기간은 사실상 종신 계약을 의미함.
멤버들은 결코 동방신기의 해체를 원하지 않음. 화장품 회사에 1억 원 정도의 금액을 투자.
이번 일로 계약의 부당성이 시정되고 마음껏 우리의 음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모두가 하나되어 팬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용기를 내게 된 것.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310585440443

- SM엔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건 접수. 변호사 선임해 소송 적극 대처
http://www.dcnews.in/etc_list.php?code=dol&id=15300.

- 동방신기 영웅재중 “동방신기 계속될 것”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029&newsid=20090803195307622&p=newsis

- SM엔터 동방신기 멤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입장 전문(全文) 발표. “동방신기에 지급한 현금만 110억”.  그러나 SM엔터는 동방신기 데뷔 후 4년 동안 영업적자를 기록.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09&no=415849

- 동방신기 사건의 1차 심문기일 21일로 정해짐. 해당 케이스는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에 배당. 가처분은 정식 재판과 달리 심문 없이 서류 검토만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소식.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0803/20090803101040200000000_7284508484.html

 

-동네방네 관리자 탄핵.

4일

- 동방신기 해체? 韓ㆍ中ㆍ 아시아 팬들도 ‘반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408344930353

- 동방신기 해체 반대, 팬들이 나섰다…20만 서명 운동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8040942131134&ext=na

- 영웅재중 트위터, 진짜 판명 “본인이 직접 글올려"
동방신기는 항상 지속될 것이다. 우리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0414150896690&outlink=2&SVEC

- ‘동방신기’ 윤호ㆍ창민, ‘SM 소송’ 불참 이유는?
동방신기와 SM 간 수익 배분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나머지 세 멤버들과 달랐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송 이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물론 부모들까지도 일부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20166589784040&DirCode=0010201

5일

- 재중ㆍ유천 日 엠플로 헌정앨범 참여 소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05/0200000000AKR20090805034600005.HTML?did=1179m

- 3인 측 임상혁 변호사는 4일 밤 “세 멤버가 더 이상 언론 대응을 원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508511805836

- 동방신기, 6일 日 불꽃놀이축제 예정대로 참석.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0510583663542&outlink=2&SVEC

- 가수협회 “SM, 동방신기 전속계약서 공개하라”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8051718371137&ext=na

6일

3인 측 변호사 세종, “화장품 사건을 이번 갈등의 배경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좁은 시각”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0613351900111&outlink=2&SVEC

7일

- SM은 왜 ‘동방신기 화장품’ 을 반대하나. 공식연예활동 외 타 행사 참여 - “전속계약위반 혐의”. 초상재산권 및 퍼블리시티권 등 침해 여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709080734053

- 동방신기 日 소속사, ‘일본에 있어 동방신기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동방신기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70754001002

- SM타운 라이브 무기한 연기 및 티켓 환불 소식.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공연의 주된 취지였으나, 현재의 상황에서 이런 취지를 살려서 뜻깊은 무대를 제공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다. 팬들 항의 이어져.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8071931463&sec_id=540101 

8일

- 팬사이트 동네방네(dnbn.org) 이관. 새로운 관리자들과 함께 dnbn.pe.kr로 이전.

10일

- 동방신기 3인 VS SM엔터 갈등…결국 ‘돈 문제’.
SM 측 변호인은 “동방신기와 SM의 수익 배분률은 4 :6 이었다.”, “274억원 중 110억원은 동방신기가, 나머지 164억원은 SM이 가져갔다”, “정산 때마다 동방신기 멤버 각자의 사인을 받았으며 모든 회계자료가 공시돼 매출 누락, 허위기재는 있을 수 없다.”, “해외활동 수익은 오히려 동방신기가 7, SM이 3이었다.” 고 주장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810603010

11일

- 동방신기 재중-유천 日 남아 ‘개별활동’ 29번째 발표하는 싱글 ‘컬러스-멜로디 앤 하모니’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10756401002

- ‘공연 불발 아쉬움…’ SM타운 앨범 발매 소식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090811113005580

- SM타운 공연 취소…팬들 소비자 고발 추진. “소속사가 동방신기에 책임 전가” 비난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370613.html

- 믹키유천, 아우디 팔려고 내놨다.
아우디R8은 믹키유천의 개인 소유의 차량.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090811173406818&p=newsis

12일

SM은 동방신기의 중국어 간자체와 영문 약자인 ‘TVXQ!’, ‘SuperJunior’, ‘소녀시대’ 와 ‘少女時代’ 의 음악 관련 상품의 상표 등록은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111674

13일

- SM 합동공연 취소로 80만 카시오페아 ‘불매운동’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1315445885341&outlink=2&SVEC

14일

- 법원, 3인 측이 신청한 SM 증거보전 신청 수용
‘동방신기 3인과 SM의 입장은 종전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1414300374655

18일

“세 멤버가 절대로 SM과는 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더라”, “SM을 떠난 후의 행보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준비하고 있는 상태". 만약 세 멤버가 이겼을 경우 본 소송이 진행되는 1년여 동안 SM의 전속계약효력은 정지된다. 이후 멤버들은 자유롭게 연예-비연예 활동을 할 수 있다. 가처분 결과는 본 소송 결론이 날때까지 유효하며, 본 소송에서 결과가 뒤집힐 경우 취소된다. 세 멤버의 변호를 맡고 있는 임상혁 변호사는 “물론 본 소송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1808071376951

20일

- ‘만약 법원이 동방신기 세 멤버의 손을 들어준다면, 동방신기의 해체는 불가피해보인다.’ 는 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1914244810748

- 동방신기 12만팬, SM 불공정계약 반대 탄원서 제출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2017560595700&outlink=2&SVEC

- 동방신기 팬 신문에 응원광고…SM 압박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445077 

21일

동방신기 3인의 SM계약에 대한 가처분 신청 1차 심리 내용 정리

박병대 부장판사

3인 측

SM Ent. 측



▲동방신기는 SM과 5차에 걸쳐 계약을 수정했는데, 당시에는 인기그룹으로 위상이 높지 않았나. 변호사 등의 자문은 구하지 않았나.
▲과거에 맺은 계약을 문제 삼는 것인지, 5차 수정 이후의 계약을 문제 삼는 것이 분명히 하라.
▲동방신기 세 멤버는 왜 화장품 사업에 대해 일언반구가 없나.

▲13년 계약은 사실상 종신계약이다.
▲수익 배분이 불공정했다.
▲유민호, 김지훈 등 다른 연예인들도 10년 계약을 맺었다가 법원으로부터 계약 무효 판결 받은 바 있다.
▲현재 계약을 문제 삼겠다.
▲연예인의 부가 사업은 흔한 사례이다.

▲S.E.S.의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 소니와 접촉한 적이 있다. 그쪽에서 원한 계약기간이 7년이었는데 SM과 SES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무산됐었다. 그래서 해외 진출 가수의 경우 장기간 계약은 필수불가결하다.
▲장윤정과 박현빈의 경우 해외 진출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지 않았음에도 10년 계약을 맺었다.
▲수익배분은 6개월마다 멤버들이 정산서에 도장을 찍었다.
▲유민호의 경우 1심 판결이 뒤집어져 계약 유효로 결론 내려졌다.
▲이 가처분 신청의 배경은 세 멤버가 깊숙이 관여한 화장품 사업이다.

▲동방신기 세 멤버가 원하는 것은 SM과의 계약 해지인가 수정인가를 확실히 하라.

▲SM이 멤버들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주려고 하는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멤버들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회사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번 소송을 통해 세 멤버들과의 오해를 해소하고 신뢰관계를 돈독히해 제2의 한류를 이끌어가는 스타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고 싶다.
▲신청인들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미국 할리우드 진출까지 노리는 원대한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세 멤버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도 동방신기로 활동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게 가능한가
▲세 멤버는 다른 두 멤버에 대한 신의는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라.

▲신화가 각자 다른 소속사에 소속돼있으면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만약 그룹이 해체했을 경우 멤버들간의 신의 문제도 있고, 80만 팬을 거느리고 있는 공인으로서의 책임 등을 고려해 원만하게 타결됐으면 좋겠다.
조율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를 잘 판단했으면 좋겠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111420028081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77526589789616&DirCode=00102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111582897108

- 법원, 동방-SM에 “멤버·팬 생각해 원만 합의하라” 권고.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2112502609222&outlink=2&SVEC

- 동방신기 3인이 최근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항고 입장을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112261973557

- “SM, 시아준수에게 가불로 7월 15일 4천 500만 원 줬다”, “시아준수 측근, 사실무근이다. 만약 가불을 했다면 종합소득세 세금납부였을 것.법적비용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소속사로부터 가불한 적이 결코 없다.”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66836

26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이 투자한 화장품 회사 위샵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의 김모 대표를 명예훼손(형사고발)으로 고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2620190991515 

28일

12만팬 “SM이 동방신기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제출.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s20090828145400r9667

31일

- 3인 측 변호사, ‘지난 21일 1차 심리 당시 재판부가 원만한 합의를 권고했으나, 이는 강제 사항이 아니다. 재판부가 양쪽의 주장을 더 들어본 뒤 판결한다’ 고 밝힌 만큼 향후 양측의 서면공방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사.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3108475854010&outlink=2&SVEC

- 서울지방법원은 멤버 3인이 제기한 신청에 따라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지만 법정에서 정한 시한인 20일이 지난 26일에도 문서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8/h2009083106313597630.htm

- SM엔터테인먼트는 ‘요청한 문서 제출 범위와 기간이 광범위하다. 범위를 특정해주면 제출할 예정. 아직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은, 정확히 어떤 부분을 제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못 받았기 때문’ 이라는 입장을 밝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3111493553016

 

 

2009년 9월

1일

동방신기, 앞으로도 다섯 명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함께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51286589815856&DirCode=0010201

2일

- 동방신기팬, 2차 서명운동에 3400여명 참여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90210333547133&outlink=2&SVEC

- ‘맨땅에 헤딩’ 제작발표회.
유노윤호, ‘지금은 아무 말씀 드릴 수 없다. 무엇보다 이성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 악성 루머들을 믿지 않으셨으면 한다. 내 입장에서는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021526461001

3일

동방신기 팬들 SM 타운 라이브 취소 소비자 피해보상 요구. 소속 가수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031057161002 

4일

We사 강석원 회장 인터뷰. “동방신기 세 멤버 각각 7천, 6천, 4천만원 투자”
단순히 지분율만 보더라도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님. 1월 6일 베이징 투자설명회장에 세멤버들이 구경을 왔다. 그리고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나더니 자기들도 투자를 하고 싶다면서 우리에게 제안해 왔다. 세 멤버가 단순히 재테크 개념으로 위샵플러스 중국 법인에 투자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4월쯤이다. 멤버들은 이날(1월 6일) 우연히 행사장에 온 것이다. 그 당시엔 투자자 신분도 아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0448&CMPT_CD=P0001

8일

- 동방신기 팬들, 공정위에 SM 신고… 법원에도 2차 탄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2896&CMPT_CD=P0001

- 동방신기 팬, SM 상대로 공정위에 신고서 제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방신기와 SM 간 불공정계약반대 2차 탄원서를 제출.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344806589818152&DirCode=0010201

10일

‘동방신기는 원숭이가 아니다’…팬들, 신문광고로 SM 비판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088966589818808&DirCode=0010201

11일

‘전속분쟁’ 동방신기 3人-SM 서류제출 오늘(11일) 마감, 화해가능성 귀추 주목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111007461001

14일

드림콘서트 측, ‘드림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크지만 우선 음악산업과 한류의 확대를 위해서라도 동방신기 멤버들과 소속사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모두의 바람처럼 동방신기 멤버 모두가 한류의 제왕으로 하루 빨리 귀환해주길 바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141454171002

15일

재판부는 “양 측이 조율을 통해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한다. 조율할 게 없는지 심사숙고해보라” 며 합의를 권고했지만 양 측은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법원이 11일까지 제출을 요구한 추가 자료를 통해 각자의 주장을 더욱 공고히 했고. 재판부의 판결만 기다리는 상태가 됐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0915/20090915101040200000000_7434258694.html

18일

영웅재중 & 믹키유천, 일본 프로젝트 싱글 23일 선공개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09180034

22일

동방신기 팬들, 줄잇는 탄원서…21일 또 제출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92216440441474&outlink=2&SVEC

23일

- ‘소송’ 동방3인 vs SM, 서류 추가제출…법원 결정은?
SM 측은 지난 16일 이번 사건에 대한 참고자료를, 동방신기 세 멤버 측은 지난 17일 추가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18486589823072&DirCode=0010201

- ‘동방신기’ 관련 SM의 증거보전 취소 신청 법원서 기각. 이번 판결에 따라 SM의 문서 공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68255

29일

동방신기, ‘드림콘서트’ 불참.
멤버 3인과 소속사와의 마찰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는 2009 드림콘서트 불참을 결정지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291811261002

30일

- 동방신기 팬들, 28일 또 탄원.
이번 소송이 알려진 직후 8월20일 Y씨를 시작으로 며칠에 한 번꼴로 팬들의 진정서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93008224966236&outlink=2&SVEC

- 9월 30일 동방신기-SM, 법정소송 결과 언제쯤?
재판부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으나 결론이 안 나고 있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오늘도 당장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더라. 선고기일을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올 시기는 알 수 없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301409491001

9월 말

- SM 측, “심천 공연에 대해서는 가처분 신청 재판부 앞에서 김재중군(영웅재중)이 명확히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 했다.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1125004850

- 가처분 신청 이전에 계획된 스케줄에 대하여 묻는 판사의 질문에 3인 측은 ‘10월 2일 상해 콘서트, 11월 21일 심천 콘서트가 있으며, 가처분 판결 여부와 관계없이 스케줄을 예정대로 이행할 것’ 이라고 법정 진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1131812171002

 

2009년 10월

1일

동방신기 日소속사 “활동 문제 없다” 우려 일축. 동방신기의 멤버 일부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일본에 계약사항만 준수한다면 활동에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93015542210474&outlink=2&SVEC

2일

‘SM 갈등’ 동방신기, 中 콘서트 성황 ‘건재 과시’.
‘동방신기 일부 멤버와 SM간 갈등이 있었지만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고 멤버들은 열심히 공연을 치렀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15206589849312&DirCode=0010201

12일

동방신기3인 -SM, 오늘 법원에 최종입장 표명.
세종 측 관계자, “오늘 마지막으로 입장을 담은 서면을 제출하게 된다”
당초 양측 입장을 담은 서류 제출기한은 9월 11일이 마감이었으나 서류 제출기한이 촉박해 10월 12일을 최종 마감일로 정한 것.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121039281002

14일

동방신기 3인, SM과 조정 합의 ‘실패’, “조정할 의사 없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동방신기 멤버 3명을 불러 조정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재판부에 “조정할 의사가 없다” 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조만간 재판부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9386

18일

동방신기 팬클럽, SM 상대 2차 불매운동 돌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0062&CMPT_CD=P0001

21일

동방신기 日서 대규모 순회 팬미팅.
1월 19-20일 고베월드기념홀을 시작으로 27일 센다이핫슈퍼아레나, 30-31일 요코하마 아레나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일본 팬클럽인 비기스트(Bigeast)를 상대로 4번째 공식 팬미팅을 연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21/0200000000AKR20091021031100005.HTML?did=1179m

26일

영웅재중, 11월 스크린 데뷔…첫 연기 도전작 개봉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453188

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10월 27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판결문 읽기
(법원에 게시 된 PDF 문서 DOWN) (2PARADISE.US 문서)

판결문

판결문

▲전속계약의 일부 조항이 선량한 풍속에 반해 전부 또는 일부가 무효거나 효력이 소멸됐다고 볼 개연성이 높다.

▲법원은 전속계약 효력의 전면 정지 요청은 기각 결정을 내렸다.

▲본안소송 판결까지 SM엔터테인먼트가 신청인들의 의사에 반하여 공연 등 연예활동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거나 신청인들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방해해선 안된다.

▲재판부는 “개별합의를 통해 그룹 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고 기존 활동에 따른 수입 배분 등 가처분 단계에서 무효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국내 연예시장에서 피신청인이 갖는 영향력을 감안할 때 본안판단이 장기화될 경우 그 기간에 신청인들의 독자적 연예 활동은 크게 제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청인들의 직업 선택의 자유와 활동의 자유 등 헌법적 기본권까지 침해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개별합의를 통해 그룹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본 판결은 신청인들이 피신청인을 위하여 각 10억 원을 공탁하거나 위 금액을 보험금액으로 하는 지급보증위탁계약 체결문서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신청인들과 피신청인 사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해당된다.

3인 측

SM 측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커다란 감사를 느끼고 있고, 특히 그동안 팬들이 보여준 절대적인 신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부당한 전속계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연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금번 결과에서 계약이 무효라고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인용된 부분이 있어서 즉각 이의신청을 할 것. 가처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언론 보도나 대응을 자제하라는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그간 밝히지 않았던 정확한 사실관계 및 당사의 입장을 조만간 다시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

▲특히 동방신기의 세 멤버들은 종전과 다름없이 온전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기존의 부당한 수익금 정산, 전혀 지급받지 못한 금년 2월 이후의 수익금 분배 등 남은 문제들에 관하여도 SM 측과 충분히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가처분 결정은 이 사건 분쟁의 핵심이유와 본질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이번 판결로 인해 국내 연예산업 전반의 장기적인 투자와 인큐베이팅을 통해 스타를 육성하는 시스템 자체를 불가능 하게 만들 것이다. 한류 컨텐츠의 해외 진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3인 측 변호사

▲이번 판결이 세명의 멤버에게 동방신기로서의 권리를 인정한 것은 아니다. 세명의 멤버들이 동방신기로서 활동할 경우에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에 따라 활동하여야 하며 그 활동에 대한 정산과 분배도 현재의 전속계약의 기준에 따라야 한다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태로 계약무효확인 및 수익분배에 관한 본소송을 바로 시작할 예정이다

▲멤버 3명의 법률대리인 임상혁 변호사는 27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곧 본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속계약무효확인의소와 함께 수익분배에 관한 소송을 앞으로 1∼2주 내에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3명은 개별 활동을 병행할 예정

▲법원은 일단 세명의 멤버가 동방신기를 떠나 개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지만 본안심리 결과 가처분 재판부가 내린 결론과 다른 결론이 나올 경우에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그 기간 동안 입은 손해등을 담보하기 위하여 세명의 멤버로 하여금 공탁금으로, 멤버당 10억씩 합계 30억을 예치하거나 보증보험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본 가처분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동방신기의 활동이 제약을 받게 됨에 따라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입게 될 막대한 손해에 대해서는 향후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서 보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27/0200000000AKR20091027177400004.HTML?did=1179m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7344&CMPT_CD=P0001

http://www.newsen.com/news_view.php?news_uid=389486

http://news.donga.com/3//20091028/23723968/1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60926 

 

이와 같이 가처분이 일부 인용(일부 승소) 되었다고 하여
전속계약 자체가 무효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팀 재결합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소송전(前)     소송중(中)     소송후(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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