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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당사자간의 갈등 및 소송일지
[소송 중(中).
2009년 8월~2009년 10월 27일]
본 일지는
1.
6월 27일 시아준수 아버님과 대화 음성
2. 6.25 침례교회 모임 음성
3. SM Ent.와의
대화
4. 공공기관 문서 및 기사
5. 각 공식 사이트의 공지사항
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3인 :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가처분 소송 당사자.
* SM : SM Ent. 동방신기의 소속사. 가처분
소송 당사자.
* 2인 :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
* dnbn.org 관리자 : 동네방네 전(前) 관리자.
* dnbn.pe.kr 관리자 : 동네방네 현(現)
관리자.
* C : 화장품 브랜드의 이니셜.
* We 사(社) : C 화장품 본사.
※ 현(現) 동네방네(dnbn.pe.kr) 및 현(現) 관리자들의 행보와, 전(前) 동네방네(dnbn.org) 관리자들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힙니다. ※
2009년 8월
7월 31일 |
- ‘동방신기 3인 SM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식이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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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
- SM 측, 가처분 신청 확인함.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하여 당사는 동방신기가 국가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동방신기의 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며 당사는 화장품 회사와
관련하여 발생한 이번 문제에 대해 조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 - 3인 측 변호사, “불합리한 13년 전속계약. 이는 공정위가
제시한 표준약관을 감안하면 불공정함. 세멤버들이 팬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워
한다.” - 3인 측 SM에
손해배상 청구를 위해 ‘SM의 증거보전 신청서’ 제출 확인 기사. 화장품은 부가 사업일 뿐이라 밝힘. - 3인 변호사 측, ‘팬들에게 공표된 약속은 원칙적으로
모두 진행하겠다는 입장. 일본 에이네이션 역시 예정대로 진행’ 기사 - SM 측, 동방신기 멤버들이 오는 16일 열리는 ‘SM타운 LIVE 09’ 에 참석할 의사를 표했다. - AVEX 측, ‘동방신기 일본 향후활동의 변경은 없다’ 기사. - 팬사이트 동네방네(dnbn.org) 1차 공지 올림. 팀
해체를 막기 위해 동방신기를 비롯한 관련자들은 봉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이 사건의 최대의 피해자는 바로 우리 자신들. 즉 팬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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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
- 3인측. 이번 소송은 3명의 멤버와 SM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이지, 동방신기 멤버들 사이의 문제 때문이 아니다. - 동방신기 80만 팬클럽 ‘카시오페아’ 패닉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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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
- 동방신기 80만팬 한 목소리, “신중하고 또 신중해라”, “동방신기는 5명일 때 빛이 난다” - 3인 측 입장발표 전문. 13년이라는 전속 계약 기간은
사실상 종신 계약을 의미함. - SM엔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건 접수. 변호사
선임해 소송 적극 대처 - 동방신기 영웅재중 “동방신기 계속될 것” - SM엔터 동방신기 멤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입장 전문(全文) 발표. “동방신기에 지급한 현금만 110억”. 그러나 SM엔터는 동방신기 데뷔 후 4년 동안 영업적자를 기록. - 동방신기 사건의 1차 심문기일 21일로 정해짐. 해당 케이스는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에 배당. 가처분은 정식 재판과 달리 심문 없이 서류 검토만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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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관리자 탄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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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
- 동방신기 해체? 韓ㆍ中ㆍ 아시아 팬들도 ‘반대’ - 동방신기 해체 반대, 팬들이 나섰다…20만 서명 운동 - 영웅재중 트위터, 진짜 판명 “본인이 직접 글올려" - ‘동방신기’ 윤호ㆍ창민, ‘SM 소송’ 불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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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
- 재중ㆍ유천 日 엠플로 헌정앨범 참여 소식 - 3인 측 임상혁 변호사는 4일 밤 “세 멤버가 더
이상 언론 대응을 원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 동방신기, 6일 日 불꽃놀이축제 예정대로 참석. - 가수협회 “SM, 동방신기 전속계약서 공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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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
3인 측 변호사 세종, “화장품 사건을 이번
갈등의 배경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좁은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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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
- SM은 왜 ‘동방신기 화장품’ 을 반대하나. 공식연예활동
외 타 행사 참여 - “전속계약위반 혐의”. 초상재산권 및 퍼블리시티권
등 침해 여지. - 동방신기 日 소속사, ‘일본에 있어 동방신기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동방신기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 SM타운 라이브 무기한 연기 및 티켓 환불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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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
- 팬사이트 동네방네(dnbn.org) 이관. 새로운 관리자들과 함께 dnbn.pe.kr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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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
- 동방신기 3인 VS SM엔터 갈등…결국 ‘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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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
- 동방신기 재중-유천 日 남아 ‘개별활동’ 29번째
발표하는 싱글 ‘컬러스-멜로디 앤 하모니’ - ‘공연 불발 아쉬움…’ SM타운 앨범 발매 소식 - SM타운 공연 취소…팬들 소비자 고발 추진. “소속사가 동방신기에 책임 전가” 비난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370613.html - 믹키유천, 아우디 팔려고 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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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
SM은 동방신기의 중국어 간자체와 영문 약자인 ‘TVXQ!’, ‘SuperJunior’, ‘소녀시대’ 와 ‘少女時代’ 의 음악 관련 상품의 상표 등록은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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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
- SM 합동공연 취소로 80만 카시오페아 ‘불매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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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
- 법원, 3인 측이 신청한 SM 증거보전 신청 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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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
“세 멤버가 절대로 SM과는 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더라”, “SM을 떠난 후의 행보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준비하고 있는 상태". 만약 세 멤버가 이겼을 경우 본 소송이 진행되는
1년여 동안 SM의 전속계약효력은 정지된다. 이후 멤버들은 자유롭게
연예-비연예 활동을 할 수 있다. 가처분 결과는 본 소송 결론이 날때까지
유효하며, 본 소송에서 결과가 뒤집힐 경우 취소된다. 세 멤버의 변호를
맡고 있는 임상혁 변호사는 “물론 본 소송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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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
- ‘만약 법원이 동방신기 세 멤버의 손을 들어준다면,
동방신기의 해체는 불가피해보인다.’ 는 기사 - 동방신기 12만팬, SM 불공정계약 반대 탄원서 제출 - 동방신기 팬 신문에 응원광고…SM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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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
동방신기 3인의 SM계약에 대한 가처분 신청 1차 심리 내용 정리
- 법원, 동방-SM에 “멤버·팬 생각해 원만
합의하라” 권고. - 동방신기 3인이 최근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항고 입장을 밝혔다. - “SM, 시아준수에게 가불로 7월 15일 4천 500만
원 줬다”, “시아준수 측근, 사실무근이다. 만약 가불을 했다면
종합소득세 세금납부였을 것.법적비용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소속사로부터 가불한 적이 결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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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이 투자한
화장품 회사 위샵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의 김모 대표를 명예훼손(형사고발)으로
고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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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
12만팬 “SM이 동방신기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제출.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s20090828145400r9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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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
- 3인 측 변호사, ‘지난 21일 1차 심리 당시 재판부가
원만한 합의를 권고했으나, 이는 강제 사항이 아니다. 재판부가 양쪽의
주장을 더 들어본 뒤 판결한다’ 고 밝힌 만큼 향후 양측의 서면공방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사. - 서울지방법원은 멤버 3인이 제기한 신청에 따라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지만 법정에서
정한 시한인 20일이 지난 26일에도 문서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SM엔터테인먼트는 ‘요청한 문서 제출 범위와 기간이
광범위하다. 범위를 특정해주면 제출할 예정. 아직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은, 정확히 어떤 부분을 제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못
받았기 때문’ 이라는 입장을 밝힘. |
2009년 9월
1일 |
동방신기, 앞으로도 다섯 명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함께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 |
2일 |
- 동방신기팬, 2차 서명운동에 3400여명 참여 - ‘맨땅에 헤딩’ 제작발표회. |
3일 |
동방신기 팬들 SM 타운 라이브 취소 소비자 피해보상 요구. 소속 가수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다. |
4일 |
We사 강석원 회장 인터뷰. “동방신기 세 멤버 각각 7천, 6천,
4천만원 투자” |
8일 |
- 동방신기 팬들, 공정위에 SM 신고… 법원에도 2차 탄원 - 동방신기 팬, SM 상대로 공정위에 신고서 제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동방신기와
SM 간 불공정계약반대 2차 탄원서를 제출. |
10일 |
‘동방신기는 원숭이가 아니다’…팬들, 신문광고로 SM 비판 |
11일 |
‘전속분쟁’ 동방신기 3人-SM 서류제출 오늘(11일)
마감, 화해가능성 귀추 주목 |
14일 |
드림콘서트 측, ‘드림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크지만 우선 음악산업과 한류의 확대를 위해서라도 동방신기 멤버들과 소속사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모두의 바람처럼 동방신기 멤버 모두가 한류의 제왕으로 하루 빨리 귀환해주길 바란다.’ |
15일 |
재판부는 “양 측이 조율을 통해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한다. 조율할 게 없는지 심사숙고해보라” 며 합의를 권고했지만 양 측은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법원이 11일까지 제출을 요구한 추가 자료를 통해 각자의 주장을 더욱 공고히 했고. 재판부의 판결만 기다리는
상태가 됐다. |
18일 |
영웅재중 & 믹키유천, 일본 프로젝트 싱글 23일
선공개 |
22일 |
동방신기 팬들, 줄잇는 탄원서…21일 또 제출 |
23일 |
- ‘소송’ 동방3인 vs SM, 서류 추가제출…법원 결정은? - ‘동방신기’ 관련 SM의 증거보전 취소 신청 법원서
기각. 이번 판결에 따라 SM의 문서 공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29일 |
동방신기, ‘드림콘서트’ 불참. |
30일 |
- 동방신기 팬들, 28일 또 탄원. - 9월 30일 동방신기-SM, 법정소송 결과 언제쯤? |
9월 말 |
- SM 측, “심천 공연에 대해서는 가처분 신청 재판부 앞에서 김재중군(영웅재중)이 명확히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 했다. |
2009년 10월
1일 |
동방신기 日소속사 “활동 문제 없다” 우려 일축. 동방신기의
멤버 일부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일본에 계약사항만 준수한다면 활동에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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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
‘SM 갈등’ 동방신기, 中 콘서트 성황 ‘건재 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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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
동방신기3인 -SM, 오늘 법원에 최종입장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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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
동방신기 3인, SM과 조정 합의 ‘실패’, “조정할
의사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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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
동방신기 팬클럽, SM 상대 2차 불매운동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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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
동방신기 日서 대규모 순회 팬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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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
영웅재중, 11월 스크린 데뷔…첫 연기 도전작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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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10월 27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27/0200000000AKR20091027177400004.HTML?did=1179m |
이와 같이 가처분이 일부 인용(일부 승소) 되었다고 하여
전속계약 자체가 무효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팀 재결합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mail : starz.wandering★gmail.com ★=@